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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예방접종
독감 예방접종

 

 

독감의 일반적인 예방 방법으로는 일상생활상의 주의와 백신을 사용한 예방접종이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양치질로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것은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지 않으며 충분한 예방 효과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없습니다. 마스크는 습기를 유지하고 감염자가 감염을 크게 넓히지 않는 수단으로 간주됩니다. 이론적으로 바이러스를 포함하는 튀김이 마스크의 뜨개질에 포착되는 것으로 간주되지만 충분한 임상 결과가 필요합니다.

 

면역력의 저하는 감염되기 쉬운 상태를 만들기 때문에 편향되지 않는 충분한 영양과 수면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감기나 다른 바이러스 감염에 관해서도 매우 효과가 높습니다.

 

2010년 3월 미국 임상 영양저널에 발표된 무작위 추출, 이중 맹검법, 위약 대조 시험의 결과, 동계에 매일 1,200IU의 비타민 D3를 섭취한 학생 군은 위약을 섭취한 학생 군에 비해 42% 계절성 인플루엔자에 이환하는 비율이 낮았다고 하였습니다.

 

예방으로서 양치질 이 유효하다고 알려져 왔지만, 양치질에는 명확한 근거나 예방효과의 과학적인 증명은 없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입과 목의 점막에 붙어서 세포 내로 들어가기까지 20분 정도 걸리므로 20분마다 양치질을 계속하는 것은 비현실적입니다. 바이러스는 코 안쪽에서 증식하기 때문에 목의 양치질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감기 예방 방법에도 '양치질'은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독감 예방 방법

 

감염 가능성이 예상되는 곳에 오랫동안 있는 것을 피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방에 마스크를 사용한 경우는 신속하게 처분하며, 환자는 즉시 개별실에 격리하여야 합니다. 비누나 소독용 알코올로 손을 소독하며, 손으로 눈이나 입을 만지지 않는 것, 장갑이나 마스크의 착용과 같은 물리적인 방법으로, 바이러스에의 접촉이나 체내에의 진입을 줄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마스크를 사용하면 감염을 확대할 위험이 증가함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환기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20.5~24.0°C의 전형적인 난방 실온에서 상대 습도 50% 이상에서 빠르게 사멸합니다. 이 때문에 방의 습도(50-60%)를 유지함으로써 바이러스를 쫓아내어 비말 감염의 확률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습도를 60% 이상으로 하면 방이 결로 되어 곰팡이 번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너무 올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자가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밀봉하고, 폐기나 세탁을 합니다. 감염된 사람과 동일한 수건을 사용하지 않으며, 감염된 사람과 접촉을 한 경우 알코올 등으로 소독을 합니다. RNA 바이러스는 태양광이나 소독제 그리고 RNase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의류에 타액, 재채기 등이 부착된 것으로부터의 감염은 과학적으로는 적을 수밖에 없지만,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 백신

 

인플루엔자 백신은 불활성화 백신입니다. 신체의 면역 기구를 이용하여 바이러스를 분해, 정제한 HA 단백질 등의 성분을 체내에 넣는 것으로 항체를 만들어, 중증화를 막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인플루엔자 백신에 한해서는, 백신의 접종을 실시해도 개인차나 유행주와 백신주와의 항원성의 차이 등에 의해, 반드시 충분한 감염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경우가 있어, 100%의 방어 효과는 바랄 수 없습니다.

 

현행의 피하 접종 백신은 감염 예방보다 중증화 방지에 중점을 둔 예방법이며, 건강한 성인에서도 감염 방어 수준의 면역을 획득할 수 있는 비율은 70% 미만(동시기에 2번 접종 경우는 90% 정도까지 상승)입니다. 감염 방어 수준의 면역을 얻지 못한 자 중에서 발병해도 중증화하지 않는 수준의 면역을 획득하고 있는 비율은 80% 정도로 됩니다.

 

100만 접종당 1건 정도는 심각한 부작용의 위험성이 있음 등도 인식해야 합니다. 면역이 미발달된 유아에서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정도의 면역을 획득할 수 있는 비율은 20~30%로 되어 접종에 걸리는 비용 대비 효과의 문제나 수백만 접종에 1회 정도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인식한 후에 접종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2006년의 미국 가족 의학회에서는 「2세 이상으로 건강한 소아」에의 접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임산부에게는 임신 중에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면 산후에 모자 양쪽을 인플루엔자 발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순환기, 간, 신장질환 등의 기초질환을 가진 사람이나 경련을 일으킨 적이 있는 사람, 기관지천식 환자, 면역부전 환자 등은 접종에 주의가 필요한 「요주의자」로 분류됩니다. 예전에는 이들과 같은 환자에게는 예방접종을 "해서는 안 된다"라는 생각이 많았지만, 현재는 이러한 환자가 인플루엔자에 걸릴 때 중증화 위험의 큰 속성이며, 예방접종의 장점이 위험보다도 크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사멸된 인플루엔자이기 때문에 면역결핍 환자에게 접종해도 불활성화 백신에 감염될 우려가 없습니다. 그러나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의 예방접종에는 발병을 어느 정도 억제하는 효과나 중증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고령자나 기초 질환이 있는 분 등 이환하면 중증화될 가능성이 높은 분에게는 효과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효과는 일반적으로 2주일 정도부터 효과가 나기 시작하고 3개월 정도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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